이런 후끈한 더위에 꺼나 보고 있자면 잠시나마 시원해지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저는 몰랐는데 엽서에 그려진 그림들이 유명한 작품인가 보더라고요.
이 엽서를 받으신 분들 중 저에게 어렸을 적 생각이 나서 좋았다고 하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런 맛에 엽서 보내는 것 같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통 박스형 포장 형태의 높이 반도 안되는 크기 입니다. 100장이 아닌 50장이 담겼기 때문이지요.
엽서의 두께도 도톰하고 재질도 빳빳한 것이 아주 맘에 듭니다!
몇 장의 엽서는 보고 있자면 마음이 짠해지는 것도 몇 작품 있네요ㅠㅠ
자고 일어나니 녹아버린 눈사람.......... 어렸을 때 다들 이런 경험 해 보셨을 거예요ㅎㅎ
얼른 이 무더위가 끝나고 코끝 시린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