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난 책읽기가 좋아 3단계>인데..
우리집에 없네요??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
개인적으로 저는 이책을 참 재미있게 봤어요..
영광이, 봉구, 하운이..
이 세 친구들의 이야기가 다 가슴에 와닿고, 공감도 되고, 쨘하기도 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를 배우는데..
그중 하나가..
동화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아이들만 읽는 책은 아니라는 거요..
아이랑 같이 동화책읽으면서 저도 많이 느끼고, 울고, 웃고, 배우고 그랬거든요..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역시나 "오늘 떠든 사람 누구야?"..
이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많이 따뜻해지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그런 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