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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조금 떨어져 가족을 보면 괜히 뭉클하다.

 

아이는 어느새 저렇게 자랐을까. 시간이 새삼스럽다.

 

가족과 밖에서 만나는 약속을 잡으면 처음 만나는 순간이 좋다.

첫눈의 짧은 순간에는 타인인 듯 낯설게 보게 된다.

 

근사하게 차려입은 저 여자가 내 아내고 별 탈 없이 잘 자라고 있는 멀쩡한 아들도 있다는 자각이 들면 아쉬움이 많은 내 인생이지만 이만하면 됐지 하는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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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행복한왕자

    사진 보니 저도 뭉클한걸요. 사진의 사이 사이에 많은 이야기 들이 있었겠네요. 지오가 거북이 마라톤 한다고 사진 올린 것이 기억 나는데...또 눈깜짝 할 사이에 성년이 되겠고... 잘 키우셨을 것 같아요.^^

    2019.10.18 00:29 댓글쓰기
  • 파로

    그걸 기억하시네요^^
    지오 돌 소식에도 말씀을 주셨었죠.

    2019.10.18 15:12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행복한왕자

    새해가 밝았습니다. 건강하시고...멋진 한 해 되세요~

    2020.01.01 09:38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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