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이벤트
육아 1년간 초보 엄마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에 전문의가 답한다
육아상담소 수면교육

초보 엄마에게는 어렵고 버거운 내 아기의 생후 1년, 인터넷이나 선배 엄마들을 통해 섣불리 접하는 육아 의학 정보는 위험할 수 있다. 『육아 상담소』시리즈는 진료실을 찾은 초보 엄마들의 육아 고민과 인터넷에 떠도는 잘못된 육아 정보에 대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의 신뢰도 높은 답을 담은 ‘육아 의학 상담 백과’로, 모유 수유, 이유식, 수면 교육 등 엄마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육아 분야를 각 권에 담았다. 생생하고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 책을 출산 전/출산 초기에 가볍게 읽어 두는 것만으로도, 초보 엄마가 겪게 될 문제 상황들을 현명하게 건너는 방법을 배우며 훨씬 더 편안하게 육아를 즐길 수 있다.
*저자 소개 범은경
온라인 상담소 CAFE.NAVER.COM/8TO7
□ 백색소음을 이용해서 재워도 될까요?
□ 밤에 분유를 먹이면 좀 더 잘 잘까요?
□ 수면 교육은 언제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 낮잠을 안 자는 아기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 수면 교육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 우리 아기는 수면 의식을 하면 더 안 자요.
□ 언제쯤 아기를 혼자 재울 수 있을까요?
□ 잠투정이 심해도 너무 심해요.
등에 센서라도 달린 듯 눕히기가 무섭게 울어대고, ‘엄마 탐지기’를 지닌 듯 엄마만 곁에 없으면 기똥차게 눈치 채고 잠자기를 거부하는 우리 아기. 엄마는 깨는 아기를 재우기 위해 매번 안고, 흔들고, 젖을 물리느라 자는 둥 마는 둥 피곤이 쌓이기만 한다. 도대체 우리 아기는 왜 잠들지 못 하는 것일까? 또 다른 집 아이들은 아침까지 잘만 잔다는데 왜 우리 아기는 네다섯 번씩 깨서 엄마를 괴롭히는 것일까?
아기는 엄마가 재워주지 않아도 수면 교육을 통해 스스로 잘 잘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아는 엄마들은 많지 않다. 그래서 밤이고 낮이고 아이가 깨면 다시 재우느라 엄마들은 매일 피곤하고 힘들다. 어떻게 하면 아이가 혼자서도 잘 자고, 자다가 깨더라도 엄마를 찾지 않고 잠들 수 있을까? 이 책은 아기에게 건강한 수면 습관을 이끌어 줄 수면 교육 방법과 아기마다 다양한 수면 문제에 대한 맞춤 해답이 가득하다. 아기도 부모도 밤새 푹 잘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수면 교육을 차근차근 배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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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올바른 수면 습관,
책 속의 책 ‘매일 쓰는 수면 일지’
아기들의 수면 습관은 제때 먹이고 제때 기저귀를 살피고 제때 놀아 주는, 이 모든 것이 고리처럼 얽혀서 만들어진다. 수면 일지를 쓰면 아기의 하루 생활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서 아이를 잘 재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아이의 낮잠이 줄어들거나, 급성장기에 들어서면 아기의 수면 습관이 흐트러지기 쉬운데 평소 수면 일지를 잘 써 두면 아기의 상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수록된 ‘개월별 아기의 모범적인 수면 일지’는 내 아이의 수면 상태와 비교해 볼 기준이 되어 줄 것이다.
[서평단 모집]

이벤트기간 : 2016.7.28(목) ~ 2016.8.3(수)
모집인원: 1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