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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도서]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

이시한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편식하지 않는 책읽기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좀처럼 고쳐지지 않는 책읽기, 다양한 책 읽기를 하고 싶기에 만난 [이시한의 열두 달 북클럽]입니다.

편식이 심한 책읽기. 한때는 편식을 고쳐보고 싶어서 당장은 읽지 않지만 가까운 곳에 있으면 읽지 않을까 해서 여러 분야의 책을 구입해서 책장에 꽂아두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위 아래 구석이 아닌 책장을 보면 눈에 잘 띄는 곳에 꽂아두고 자주 보다보면 읽을 때가 오겠지 했지만 그런 때는 오지 않았습니다. 눈에 잘 띄는 곳에 있기에 가끔 한 두번 손에 들어 읽어보려고 했던 적은 있지만 몇페이지 넘기지 못하고 결국 잘 띄는 곳에서 밀려나 시선이 잘 가지 않는 곳으로 옮겨지거나 버려진 책들이 꽤 됩니다. 이젠 언젠가는 읽겠지라는 생각으로 책을 들이지 않지만 그래도 편식하지 않고 부담없는 마음으로 균형 잡힌 관점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나고 싶기에 손에 든 책입니다.

책은 다양한 책읽는 방법에 나오는데 가장 눈에 띈 부분은 몰입하기 힘든 책을 몰입해서 읽는 법 입니다.  책읽기 중 가장 힘든게 읽고 싶지 않은 책을 만날 때 입니다. 영화도 그렇고 책도 마찬가지고 보고 싶지 않고, 읽고 싶지 않을 때 봐야만 할 때는 진짜 고역이기 때문입니다. 읽고 싶지 않으면 책을 덮어버리면 되지만 덮어버리지 못하고 읽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억지로 보다 보면 한 동안 독서 불감증에 빠지기도 하는데, 읽기 어려운 책도 몰입감 있게 읽는 방법이라니 반가웠습니다. 저자가 알려주는 방법을 활용해 지금도 너무 어렵고 읽고 소화시키기 어려워 책장 한구석에서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책들을 만나볼 수 있을 듯 합니다.  그와 함께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책들 읽는 요령을 알려줍니다. 과학도서를 만날 땐 전공자들이 아닌 한 이해하기 어려운게 당연하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한 문장 한 문장을 다 이해하는 걸 포기하고 읽어내는 방법, 항상 부담스러운 500~600페이지 이상이 되는 벽돌책 격파하는 법 등 책읽기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열두 달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만날 수 있는 [이시한의  열두 달 책읽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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