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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코에 미생물이 산다고?

[도서] 앗, 내 코에 미생물이 산다고?

크리스티안 보르스틀랍 글그림/최현경 역/이재열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지겹도록 우리 주위를 떠나지 않는 코로나로 인해 다들 지치고 힘든 요즘이지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은 미생물들에 관한 그림이야기책이예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온 세상 가득한 미생물의 세계에 대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설명하고 있는 그림책이예요.


 

바이러스처럼 우리를 힘들게하는 미생물들도 있고 발효식품이나 바이오소재로 쓰이는 등 좋은 역할을 하는 미생물들도 있답니다.

그럼 재밌고 신기한 미생물들의 세계로 떠나볼까요?

내 콧등에 무언가가 살고 있대요. 콧등을 아주아주 크게 확대해보면 수많은 생명체들을 확인할 수 있대요. 바로 미생물이지요.


 

미생물은 어디에나 존재해요. 우리의 몸 안에도, 몸 밖에요. 땅 위에도 땅 속 아주 깊은 곳에도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커다란 생명체가 무엇일까요? 그건 큰 고래도 아니고 바로바로 산맥 아래에 사는 거대한 곰팡이래요. 얼마나 큰지 나이도 2,400살이나 되고 약 10제곱킬로미터나 넘게 자라나 있대요. 운동장 1,300여개를 합친 크기와 같다니 어마어마 하네요. 상상이 안 될 정도로 말예요.


 

작디작은 미생물이지만 아주 대단한 일을 하기도 한대요.

번식력도 강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든 잘 살아갈 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의 장 속에도 수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그래서 음식을 먹으면 잘 소화하도록 도와주기도 하고 나쁜 미생물들과 싸워 물리치기도 해요.


 

음식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미생물도 있대요. 빵을 부풀어 오르게도 하고, 김치랑 된장을 맛있게 익혀 주기도 하고, 피클도 새콤하게 만드는 것 모두 미생물 덕분이지요.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우리를 아프게 하는 미생물도 있어요. 바이러스는 사람들을 쉽게 전염시키고 다른 모습으로 재빨리 바꾸기 때문에 치료제를 만들기 어렵기도 해요. 목숨을 빼아사갈 만큼 위험한 것도 있구요.

하지만 우리에게 도움을 주는 미생물들이 더 많다는 사실! 너무나 다행이네요.

플라스틱 쓰레기를 먹어치우는 미생물도 있대요. 이런 미생물이 많아져서 골치아픈 환경 문제를 해결해주면 정말 좋겠어요.


 

너무나 다양하고 재밌는 미생물 이야기.

뒷부분에는 앞에서 등장한 내용의 이야기를 좀 더 상세하게 다루고 있어요.


 

아이들에게 말로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미생물 이야기를 이렇게 쉽게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정말 좋네요.

몰랐던 이야기도 알게 되구요.

아이들과 함께 방학 기간 동안 재밌고 신기한 미생물 이야기 만나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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