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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걸리버 여행기 : 172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도서] 초판본 걸리버 여행기 : 1726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조너선 스위프트 저/류경희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5점

 지금 돌이켜보면 예전 초등학교 시절 접했던 계몽사판 세계 명작동화 전집은 독기를 싹

빼낸 순한 맛 버젼인 듯 하다. 원본으로 읽은 "그림 동화"는 말 그대로 어른들의 세계였고,

"그리스 신화"는 신들판 '사랑과 전쟁' 이었다. 최근 초판본 버젼이 유행을 타면서 이번에

만나 본 작품은 "걸리버 여행기" 1726년 오리지널 초판본이다. 어린이용 "걸리버 여행기"

는 소인국(릴리펏)과 대인국(브록딩낵)으로만 표기가 된 2부작 버젼이었고 주 내용도

걸리버가 양 국가에서 겪는 모험담이었다. 

 

 확실히 원본으로 맛본 "걸리버 여행기"는 풍자와 유머가 섞인 모험담 이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순수한 여행기 이기도 하다. 옮긴이의 해석이 없으면 당시 18세기 잉글랜드 사회에 

대한 푸자 내용을 이해할 수도 없고 조금은 지루해 보일 정도로 처음 접한 신세계에 대한 

생활사, 계급사 등등에 대한 설명이 가득하다.

 

 때로는 원본이 주는 작가의 원래 집필 의지를 맛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초등학교 시절 

그저 걸리버라는 모험가가 소인국, 대인국에서 활약하는 모험 이야기가 입맛에 더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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