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보았는데
솔직 담백 꾸밈없이 이야기를 해주셨다
책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의
책 내용도 더 궁금해졌다
전라도 정읍 출신.본명은 최금례님
매장은 현재 승승장구 유럽10개국
매장 720여개가 있다고 소개를 해주셨다~
생각하고 바로 실천 해외로 이동하셨다는데
정말 멋진부분이었다
나라면 쉽게 떠나지 못할거 같은데
대담하신분이다 ㅎㅎㅎ
스스로 성장한다고 느낄때 행복을 느낀다
나는 도전이 아주 재미있다
알아가는 과정이 즐겁다
혹시 시크릿이라는 책을 읽어본적이 있는가
원동력이 내안에 있다는 삶의 비밀을 전하는 책이다
어느날 후배와의 커피숍에서 만난일
후배는 자기 이야기만 했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이루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대견했다
하지만 내정신은 온통 '저 커피값은 누가 내지?'였다고 한다
후배를 제대로 축하해주지도 못한다는 사실이 더없이 비참하게 다가왔다.
10대 시절은 와이셔츠 공장에서 일하며 재봉기술을 익혔고 일본에서 대학교를 또 낯선 프랑스에서 원하는바를 성취한다
잘나가는30대여성 사업가에서 10억 원이 넘는 빚을 진 실패한 사업가로 전락해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어떻게든 더 좋은 프로젝트를 구상해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러나 당시에는 그럴 정신이 아예 없었다.
힘들때 떠올린 엄마~
엄마한테만큼은 여전히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일테니까.
그것만으로도 내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일어나야 하는 이유로 충분했다.
갑자기 가슴속에서 뜨거운 무언가가 용솟음쳤다.
'그래,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어! 난 자랑스러운 우리 엄마의 딸이야. 다시 그렇게 될 거야!'
-딱 한 칸만
더 내려갈 용기
패션계를 떠나 가슴 뛰는 친구의 사업에 합류~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내가 느낀 행복은 진짜였다.
-독서에 대하여
-결국 답은 현장에 있다
예전에 스티브 잡스의 인터뷰 영상을 본적이 있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일단 전화번호부에서 그 사람의 번호를 찾아내세요. 그리고 전화를 걸고, 도와달라고 하세요"라고 말한다.
이제는 유명해진 '빌 휴렛과의 통화'가
그것이다.
나 또한 잡스의 말대로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요청했고, 대부분은 이를 무시하지 않았다.
나에게 운이 좋았다고 하는 사람이 많았다.
내가 꼭 만나보고 싶었던 사람의 수행비서가 내 친구의 친구라니, 정말 운이 좋았다. 하지만 운이란 준비된 자에게만 오는 법이다.
-켈리델리는 어떤 기업인가
-무엇을 하든 행복이 일 순위다
-끊임없는 메뉴개발로 새로움에 도전한다
-회사가 커질수록 검소함을 잃지 말아야 한다
-실패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실패다.
-기적은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파리에서도시락을파는여자
#파도녀 #자기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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