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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추리소설로 유명한 히가시노 게이고인데...
이 책 아무리봐도 연애소설이다! 표지마저 샤방샤방한 분홍색!
저자 이름 보고 놀라고, 개정된 표지보고 한번 더 놀라고!
이 작품은 이른바 <설산 시리즈>로 불리는 시리즈 중 하나다.
<백은의 잭>, <질풍론도>, <눈보라 체이스>, 앞 선 작품들은 모두 그의 주종목인 추리물인데,
이 작품만 독특하게 연애물이다.
눈밭, 스키장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것 말고는 별 개연성은 없어보이지만...
*예스블로그 '오늘 읽은 책'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