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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인 줄 알았는데, 단편 모음집이다.
그러고보면 사쿠라코지 카노코의 단편집은 처음인 듯.
단편1. 영국 귀족 브랜드
'브랜드'라는 영국 귀족의 이야기인 줄 알았다... 계속 헛발질이군...
초반에 의심의 싹을 뿌리고 뒤에서 반전을 노린 스토리 구성.
사쿠라코지 카노코의 생각없어 보이는 여자주인공들도 장편으로 보면 납득가는 요소들이 많은데,
단편으로 보니... 짜증나네 ㅋ
*예스블로그 '오늘 읽은 책'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