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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즈노의 모델 제안을 수락하는 루우.
"난 네 마음을 받아줄 수가 없어.
난 누나를 위해 그림을 그리는 거야. 돈 때문에. 그래도 좋아?"
"...응. 좋아. 그래도 좋아."
한편, 에리코와 코헤이는 결혼을 발표한다.
'우리에겐 시작이 없었으니까 끝도 없을 거야.'
그리고, 결혼식날 코헤이는 미즈노의 기억이 돌아온 것 같다는 말을 루우에게 전한다.
*예스블로그 '오늘 읽은 책'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