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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 단념하면 될 거라는 생각에 루우는 모델료 대신 미즈노의 하루를 달라고 제안한다.
코헤이에게 차를 빌려 이곳저곳을 다니다 미즈노가 그린 자신의 그림을 보러 간 루우.
'나...다. 미즈노의 그림 속에 내가... 있어. 내가...'
결국 미즈노는 그런 루우를 떠나 보내지 못하고 함께 밤을 보내려 하지만
병원을 빠져 나온 쿄우코가 미즈노의 집에 나타난다.
*예스블로그 '오늘 읽은 책'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