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화 요람을 감싸며
특별양자결연을 중개하는 단체를 찾아가는 츠구미와 이츠키.
이츠키는 양친(養親)의 조건에 포함되어 있던 '심신이 모두 건강할 것'이라는 조항에 대한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세상에는 간절히 원해도 이루어지지 않는 일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개중에는 똑같은 형태가 아니더라도...
어떻게든 되는 일이 있나 봐."
제51화 함께 나누는 미래
제52화 맞이하기 전에
제53화 멀리서 찾아온 생명
제54화 하늘 아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