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화 원하는 것
계속 만나고 싶어 축구연습을 해왔다는 마슈에 말에 사토코는 계속 연습을 봐주기로 한다.
갖고 싶은 게 있냐는 말에 '키가 갖고 싶다'고 말하는 마슈.
"지금보다 키가 커져서 차 같은 것도 탈 수 있게 되면 사토코 씨랑 어디든 갈 수 있으니까."
'멀고 먼 미래의 앞으로의 마슈의 미래에 당연하다는 듯 내가 있어.'
제11화 노이즈
드디어 마슈의 아버지와 마주치게 된 사토코.
사토코는 마슈의 아버지와 이야기를 나누고 마슈의 축구연습을 계속 봐주는 걸 허락받는다.
(나는 이 부분에서 사토코의 태도가 좀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왜 이렇게 마슈의 아버지에게 쩔쩔매는 걸까?
사실 거의 방치되어 있던 마슈를 돌봐준 거나 다름 없는 데, 고맙다는 말을 들어야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사토코의 마음속엔 마슈에 대한 감정이 단순(?)하지만은 않아서... 지레 움츠러드는 걸까??)
제12화 유리구슬
제13화 끝
제14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