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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도서]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최승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초등학교 1~2학년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한번쯤 독후활동과 일기쓰기의 벽 앞에서 당황한 적이 있을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로 하는 것도 어려운 아이가 글쓰기가 매끄럽게 될리가 없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부모와 자식간에 씨름이 시작된다. 아이 입장에서는 한 문장 쓰는 것도 어려운데 엄마는 자꾸만 틀린 글자를 지적하고, 글씨가 삐뚤빼뚤하다며 혼낸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아이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알리 없으니 답답하기만 한데 한참을 걸려 쓴 한 문장이 맞춤법은 엉망이고 필체는 더욱 엉망진창이니 화가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실랑이는 결국 엄마가 불러주는 대로 아이가 받아쓰는 것으로 끝이나고 만다. 

  글쓰기 숙제가 너무도 어려운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교재가 나왔다. 제목처럼 글쓰기의 첫걸음부터 알려주기 때문에 한글만 읽고 쓸 줄 안다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은 문장의 요소 익히기 부터 시작하여 기본문장 익히기-> 꾸밈 문장 만들기 -> 문장 이어쓰기 -> 실전 문장쓰기까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장을 이루는 요소부터 시작해서 문장의 빈칸을 채워쓰기 시작하다 보면 8주 후에는 주어진 주제에 알맞은 한 문단을 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첫걸음편이라 3문장으로 구성된 문단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어 초등학교 1~2학년에게 적합한 난이도라고 생각된다. 특히 이맘때쯤이면 문장쓰기를 배우고 있을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복습하기에도 좋은 교재라고 생각된다. 

  하루 학습 분량이 많지 않아 아이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의문이 남는 학부모를 위해 뒷편에는 글쓰기 훈련집이 들어 있다. 본 교재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풀었다면 훈련집은 아이 혼자스스로 풀도록 하여 학습 정도를 파악하고 피드백을 줄 수 있다. 8주동안 매일 꾸준히 하다보면 2달 후에는 글쓰기 숙제의 악몽으로 부터 벗어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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