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수해에서 살아남기

[도서] 수해에서 살아남기

박송이 글/한현동 그림/윤순진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안녕하세요 ^^ 여름방학 잘 지내고 계신가요? 요즘 뉴스에 나오는 태풍 소식에 남부지방에는 비소식이 계속 있구나.. 하고 있었는데요 아이들에게 함께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면 조을 것 같은 책이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간되어 함께 만나보려고 합니다 ^^
여름하면 무더위와 함께 떠오르는 것이 바로 태풍, 장마 인데요 이러한 날씨에는 아무래도 단시간에 많은 비가 쏟아지게 되다보니 수해를 조심해야해요 집이나 피서지에서 나와 가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하는 수해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함께 만나봐요~


오늘의 이야기는 샨티섬이라는 작은 섬에서 시작되요 샨티섬 수재민촌에서 머물고 있는 티처 장이 뇌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케이와 지오가 샨티셤으로 출발하게 됩니다 
샨티섬에 도착해 보니 섬의 내부는 ‘마이 퍼니 그룹’과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조율하지 못해 대립중이었고 그래서 섬의 분위기는 긴장되고 날이 서 있었어요 이미 이곳에 리조트를 지은 마이 퍼니 그룹의 회장이 샨티섬을 더욱 거대한 관광 지역으로 개발하기 위해 벌목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회장과 주민간의 대립이 격해지는데, 우기에 접어들면서 샨티섬의 날씨가 점점 더 나빠지게 되는데 폭우에 태풍까지 덥치면서 해안가에 있는 리조트뿐 아니라 샨티섬 전체가 위기에 놓이게 되는데요

 



 

이야기의 전개에 따라 아이들이 제대로 된 상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해에 대한 설명을 함께 제공해줘요 수해는 어떤 것인지 또 어떤 이유로 발생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아이들이 책을 읽고 그림을 보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조금은 먼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했던 수해라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일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아이들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대목이었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실사와 그래프 등을 활용한 부분도 참 좋았구요


사실 수해는 수해 자체로 사람들이 직접적인 상해를 입거나 재산상의 피해가 생기는 것 말고도 다양한 피해를 초래하게 되는 것을 다루기도 했는데요 물이 불어나고 갑자기 쏟아지면서 더러운 쓰레기나 물질들이 물과함께 주민들의 생활하는 공간으로 덮치게 되고 그것이 전염병과 같은 질병을 만들기도 하게 된다는 것! 그렇구나 싶다가도 왜 이건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여기에 나오는  ‘마이 퍼니 그룹'의 회장은 샨티섬의 무분별한 개발을 위해서 계속해서 벌목을 하게되는데요 주민들의 경고와 의견을 다 무시하고 계속해서 많은 나무들을 베어내는 모습을 보면서 그 뒤에 일어날 일들은 생각도 못했지만 이 사람은 나쁜 사람이구나 싶더라구요 ㅠ 그리고 뒤에 정말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는 정말 더 미웠어요 ㅠ

 



 

이미 수해가 발생해버리면 중간에 막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한 것 같아요 쏟아지는 비를 막을 수 없고 무너져내리는 흙더미를 없앨 수도 없기 때문이예요 일단은 사람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그 뒤에 복구를 하는데 그때도 2차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하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예방하고 방지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때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나무들이지만  ‘마이 퍼니 그룹'의 회장은 그 나무들을 베어버리고 있는 중이었던 거예요 마을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겠죠? 오래도록 이 자연 환경에 적응하고 살고 있고 또 많은 것들을 보아왔을 테니까요


그리고 실제로 드디어 올 것이 오고야 말았어요 태풍은 섬 주변의 모든 바닷물을 끌어서 섬을 때려버리기라도 할 듯 큰 파도를 만들어 사람들과 마을을 공격했고 많은 벌목으로 인해 흙을 잡아주는 나무들이 사라진 샨티셤은 조금씩 지반이 약해져 결국엔 흙들이 무너져내리고 말았답니다
서바이벌 짱 지오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지키고 안전하게 살아남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데요 그림속에 드러난 표정들로도 충분히 긴장감을 공감할 수 있었어요

 



 

수해를 피할 수 없어 그 상황에 놓여있다면 안전하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요령을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텐데요 그림과 만화 속에서 그냥 흘려지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기에 따로 정리해서 볼수 있도록 하는 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 부분은 다시한번 꼼꼼하게 살펴봤던거 같아요 이러한 상식들이 우리가 언제 노출될지 모를 상황에서 스스로를 살리는 중요한 힘이 될테니까요
그리고 우리가 사는 자연환경은 크게 변화하거나 바꿀수 있는게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해를 자주 입는 곳이 따로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샨티섬 처럼 해일이나 태풍의 영향을 자주 받는 환경이 그 예가 될 것 같아요 이런 곳은 장기적으로 주민들을 지키고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고 또 주민들에게 반복적으로 필요한 안전교육을 제공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요


나쁜 사람들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마련이죠? 역시나 마지막에는 자신이 한 행동에대해서 벌을 받는 ‘마이 퍼니 그룹' 회장의 모습도 만날 수 있었어요 제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돈때문에 베어버리려고 했던 나무들 덕에 겨우 목슴을 부지할 수 있게된 화장은 남들이 뭐라하지 않아도 스스로 많은 반성을 했기를 바래요 
지난번 살아남기 시리즈는 놀이공원이어서 나들이 갈때 딱 좋은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은 수해를 다루면서 여름방학 때 읽기 딱 좋은 책이구나~ 하는 생각이 또 들었어요 ㅎㅎ 다음에는 어떤 시리즈를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수해에서살아남기 #살아남기시리즈 #서바이벌만화 #초등만화책 #학습만화 #교육만화 #어린이과학 #과학상식 #초등과학만화 #초등과학상식 #초등만화추천 #안전사고교육 #초등학생권장도서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