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키레드를 처음 봤을 때 '아니 이렇게 생각을 확장할 수 있다고? 그림책으로??'였죠. 단순하게 문학작품으로만 즐기는 '책'의 개념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지요.
옐로우, 민트, 보라를 거쳐 드디어 다섯번째 핑크를 만났습니다.
그림책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페이지부터
깊게 읽고 볼 수 있는 기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요.
심지어 그림책 출판사 광고페이지도 아름답습니다!
허투로 쓰여진 글자 하나 없는 라키핑크를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그 나라에 어떤 문화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보려면
그것과 관련된 잡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하지요?
그림책 관련 잡지는 라키비움을 보시면 됩니다.
일상에서 예술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라키비움 속에 소개된 그림책들을 함께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