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기계발 책을 좋아하지 않는데 이 책의 제목 처럼 내 마음을 나도 모르겠어서 읽게 된 책이다.인터넷에서 짧게 접해오던, 그저 예쁜 말들이 나열되어 있는 책이 아니라 정말 상담을 받는 듯 하게 구체적이고 이론적인 설명과 현실적인 솔루션이 있어서 더 좋았다.물론 모든 챕터가 나의 관련 있진 않았지만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았고 나에 마음에 더 귀기울이고 객관적인 나의 모습을 알아볼 수 있는 독서 시간이었다.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가 아니라 내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앞으로 더욱 더 고민하며 살아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