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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언 다르고 어 다르다 (5)

김철호님의 언 다르고 어 다르다로 하는 독서습관 캠페인 다섯번째날입니다. 이 책을 시작한지 벌써 절반이나 지났는데 도통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유익하고 좋은 내용인데 재미가 없는 것도 아닌데 왠지 우리말 퀴즈 문제집을 풀거나 국어 모의고사 준비를 하는 느낌입니다. 외워야겠다는 생각을 버리고 그냥 슬슬 읽는다는 생각으로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언 다르고 어 다르다김철호 저돌베개

2020.1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우리가 빛의 속도로 (9)

김초엽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하는 매일 ebook 독서 아홉번째 날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단편인 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입니다. 읽으면서 왠지 영화 인터스텔라가 생각났습니다. 무한히 넓은 우주. 유한한 생명을 가진 인간이 무한한 우주의 끝에 가는 방법에 관해 생각합니다. 물론 이 단편의 주제는 전혀 다른 것이지만 말입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허블

2020.12.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언 다르고 어 다르다 (5)

김철호님의 언 다르고 어 다르다로 하는 독서습관 캠페인 다섯번째입니다. 우리말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많은데 어쩐지 진도는 잘 나가지 않습니다. 공책에 필기하면서 공부해야 할 것 같는 느낌닙니다. 우리말로는 똑 같이 몸인데 신과 체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신은 인격체를 포함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언 다르고 어 다르다김철호 저돌베개

2020.1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우리가 빛의 속도로 (8)

김초엽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수 없다면으로 하는 매일 ebook 독서 여덟번째입니다. 관내분실을 한번 더 읽어보았습니다. 마인드는 영혼일까여? 나중에 과학이 발달하고 발달하면 사망한 이후에도 대화를 주고 받고 감정도 주고받을 수 있는 걸까요? 영혼도 느낄 수 있는 것으로 구현할 수 있는 것인지 여러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허블

2020.12.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우리가 빛의 속도로 (7)

김초엽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하는 매일 ebook 독서도 어느덧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작가님의 상상력이 대단한 것같고 과학적 지식도 대단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미래의 장례문화라고 해야할깨요 추모공원 대신 죽은 사람을 데이타하여 마인드의 형태로 도서관에 모시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허블

2020.12.10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언 다르고 어 다르다 (3)

김철호님의 언 다르고 어 다르다로 하는 독서습관 캠페인 새번째날입니다. 매일 무심코 쓰는 말에 한자가 참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그리고 하나하나 의미를 따져 사용하기보다 무의식적으로 사용하였는데 단어에 포함되어 있는 한자어의 의미를 되새기니 그 말이 평소와 다르게 다가옵니다. 언 다르고 어 다르다김철호 저돌베개

2020.12.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우리가 빛의 속도로 (6)

김초엽님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으로 하는 매일 ebook 독서 여섯번째날입니다. 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단편을 하루에 하나씩 읽으니 부담없고 참 좋습니다. 오늘은 감정의 물성을 읽었는데요 물성은 작중 화자처럼 나도 왜 사람들이 우울의 감정을 사는 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허블

2020.12.0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신부 이야기 8권 (9)

카오루모리님의 신부 이야기 8권으로 하는 독서습관 캠페인도 어느덧 막바지입니다. 이번 8권의 주인공 파리야는 직설적인 화법의 아가씨이지만 그런 점을 자신의 단점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본 모습을 결혼 상대자인 우마르에게 보여 주고 싶어 하지 않았는데 자신의 본모습을 우마르에게 들켰다고 생각하고  크게 낙심합니다.신부 이야기 8모리 카오루 글,그림대원 | 2016년 03월 

2020.12.0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신부 이야기 8권 (8)

카오루모리님의 신부이야기 8권으로 하는 독서습관 캠페인 여덟번째날입니다. 오늘 읽은 부분은 아미르와 카르르크가 말을 타고 초원에 나가 사냥도 하고 소풍도 즐기는 이야기이네요. 아미르는 어린 카르르크를 정말 남편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남편에 대한 애정이 보이네요 말달리기 경주에 이긴 카르르크가 활쏘기를 가르쳐달라고 하자 흔쾌히 받아들입니다. 신부 이야기 8모리 카오루 글,그림대원

2020.12.03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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