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블로그 전체검색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도서]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이유미 글/김규정 그림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안녕하세요 :)
Dami jane 입니다!


한울벗 채식나라 커뮤니티에서
지난해

철수와 영희 출판사의
"선생님, 동물 권리가 뭐예요?"
(작가 이유미, 그림 김규정)
서적을 배송 받았습니다!

관련 리뷰 영상입니다.


이유미 작가님은
중고등학교 직업멘토로 강연하셨고
월간잡지 <비건>, 감성매거진 애니멀 <We>에 연재 하셨어요




현재 비영리법인 한국동물 교감 전문가협회 대표로
동물권 향상을 위해 노고하고 계십니다




출판사 <철수와 영희> 는
어른과 어린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평화와 인권 분야의 책도 만들고 있어요.

그림을 그린 김규정 작가님께서는
가족분들과 함께 지금은 산 아래에 살고 계시다 해요
(미소)




머릿말 중 일부입니다.

ㅡㅡㅡ

동물을 사랑해서 동물의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
전에는 알지 못했던 또 다른 세상이 보였어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따뜻한 빛이 그 세상을 비추었고,
어떤 색으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어요.

그 사랑으로 시작된 동물 이야기가,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동물의 권리로
이어질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여러분과 저는 동물에 대한 관심 하나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예요.

ㅡㅡㅡ



책의 뒷날개 앞장엔
[세계 동물 권리 선언] 전문이 수록되어 있어요.

조항 윗 부분의 일부입니다.


ㅡㅡㅡ

인류가 다른 동물의 권리를 깨달아 알 때
우리는 다양한 생명체와 공존할 수 있다.

사람이 동물을 존중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세계 동물 권리 선언] 중

ㅡㅡㅡ



가치개념을 아우르는 마음을 녹여내고 있어
자칫, '어린이 독자가 읽는다면 어렵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지만

"동물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떡해요??"
"살아 있는 장난감 같아서 귀여워요!"
"동물이 어떻게 권리를 누려요?"
"인류를 위해서 동물 실험은 필요하지 않나요?"
"동물이 좋지만 고기는 먹고 싶은데 어떡해요?"

와 같이, 일상에서 어른도 대답하기 쉽지 않은 질문에
작가님은 사랑으로 대답하십니다.

이에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보통 자신이 어느정도 전문적인 지식이나 정보를 갖추었다는 생각이 들면
사람이기 때문에, 그에 반대되는 사상이나 논리에는
이성보다 감성이 먼저 움직일 법도 한데

상대도, 나도 그리고 동물들 역시도
대등한 존재라는 사실에 입각하여
차분하게 이유와 근거를 알려주고,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향까지 제시하십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전반적인 흐름은
챕터별 목차 질문에 대하여

흥미로운 일화와 역사와 함께
재미있게 중요한 이아기들을 풀어내는 형식입니다.

주제가 묵직하고
충분히 깊은 내용을 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독자층이 공감하고 끄덕일 수 있도록
쓰여졌다는 데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동물의 입장이라면,
스스로도 잘 알지 못했던
혹은 막연하게나마 무언가 '잘못되었다'고 어림잡을 수 밖에 없어온

'권리'라는 게 무언지
따뜻하고 조화롭게 배우고 습득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할 것 같다고도
상상 해 보았습니다.


동물을 대한 관심이 많은 사람도,
상대적으로 많지 않은 사람도

공감하고 고개를 끄덕도록
자기답게 사색하고 고찰해갈 수 있도록
진지하고 배려 넘치게 쓰여진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소중한 원고 작업에 힘써주신
'철수와 영희' 출판사, 이유미 작가님, 김규정 그림작가 님께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함께 공존하는 현 시대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교과서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0

댓글쓰기
첫 댓글을 작성해주세요.

PRID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