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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남자에 관한 44장의 일기

[eBook] 4남자에 관한 44장의 일기

BB 이스턴 저/김진아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오랜만에 전자책 리뷰!

넷플릭스를 하지는 않지만 워낙 인기있는 작품들이 넘쳐남은 알고 있었기에

넷플릭스 드라마인 <섹스/라이프>의 모티브가 된 이야기라는 소개에 읽고 싶어졌다.

현생을 살고 싶은 와이프의 도무지 포기할 수 없는 그것이라니!

 

주인공 비비의 등장 아니 그 이전에 알림, 들어가기 전 부터 작가의 위트 있는 문장력이 좋았다. 이 작품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으며 작가인 비비의 일기를 읽어내려가듯 또는 그녀에게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느낌으로 읽을 수 있었다.

 

비비의 시크릿 일기는 남편봇 '켄'을 자극하기 위한 그래서 켄이 절대 읽어서는 안 될 초개인적인 일기로 이어진다.

비비의 시크릿 일기는 비비의 연애일기. 그녀가 만났던 사람들과의 경험을 그려내고 있다.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인지라 자극적인 느낌이 없지 않지만 19금임을 감안한다면!

 

십대인 비비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정서상 십대..?하게 되는 이야기들이다.

열 여섯의 비비가 처음 만나게 되는 해골맨 나이트와의 이야기부터 할리, 한스 등 그의 상상을 초월하는 연애담은 흥미롭기 충분하다. 상상을 초월한다는 것 역시 개인적인 감상인데 사실 타투니 피어싱이니 나에게는 흥미있는 부분이 아닌지라 몸 구석 구석, 심지어 민감한 부분까지 타투나 피어싱을 하고 그것을 자극적이라 표현하는 부분이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 서툴고 긴장의 연속이었던 어린 나이의 연애담에 빠져 감정 이입이 되기도 했고

또 현실로 돌아와 켄과의 생활, 남편과의 삶에 대한 환상을 일기로 그려냈을 때의 이야기도 흥미로웠다.

결혼이라는 현실이 내가 살아왔던 삶, 만났던 사람들과의 일들처럼 똑같이 이어질 수는 없고

또 모두 충족할 수 없으니 말이다.

친구인 새라와 주고 받는 이메일은 진짜 친구와 주고 받는 이야기를 함께 읽어가는 것 같이 친근하기도 했다. 그만큼 읽는 내내 재미있었고, 또 흥미로웠다.

이야기를 듣는 것 처럼, 함께 일기를 읽는 것 처럼 읽기에 수월한 문체가 지루할 틈 없었던 책이다.

작가는 실화를 바탕으로 과도한 욕설과 생생한 성적 내용을 담았기에 19세 미만에게는 권장하지 않으나 단조롭기 그지없는 관계에 힘겨워 하는 모든 이에게 화이팅을 외치며 희망을 잃지 말라고 전했다.

딱, 작가의 이 말이 이 책을 설명할 수 있는 표현이라 생각된다.

비비의 남편 고쳐쓰기 프로젝트는 어떻게 될까?

궁금하다면 읽어보기를 권하는 책 '4남자에 관한 44장의 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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