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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병대 이야기

[도서] 미 해병대 이야기

한종수,김상순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한종수 작가님의 신작이 나왔습니다.
작업중인 주코프 회고록은 소식이 없지만 오랫만에 밀리터리 분야라서 다행입니다.

이번 책은 미해병대가 주인공입니다.
수퍼파워로서 전세계를 호령하고 제해권과 제공권을 장악한 미국을 떠 받치는 가장 정예부대가 해병대입니다.

막강한 공수부대나 특수부대가 있지만 이런 병종은 다른 나라에서 시작했지만
현재의 해병대는 미국이 만들어낸 병종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과의 인연도 오래된 부대입니다.

우리는 한국전쟁에서 활약한 미해병대를 기억하지만 실제 처음 인연은 바로 적으로서 조우한 것입니다.
신미양요 당시 처절했던 광성보 전투에서 조선군과 싸운게 미해병대입니다.

미해병대의 창설부터 최근까지 다루고 있지만 주 내용은
태평양 전쟁, 베트남 전쟁, 이라크 전쟁의 해병대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태평양 전쟁에서 미해병대의 활약을 읽다보면..
요즘 태평양 전쟁에 대한 인식이 많이 옅어진게 아닌가 싶습니다.

중일전쟁은 나름 국내 작가의 괜찮은 책이 나오는데 태평양 전쟁을 다룬 책이 드물어졌습니다.
아쉬운 점입니다.


미군에 대해서 이런 저런 말이 많지만 분명한 점은
전투에서 미군은 가장 무서운 적이자 든든한 동맹이라는 점입니다.

시가전, 백병전에 약하다고 하지만 그건 손실비가 줄어드는 수준이지
이라크에서 미군과 싸운 게릴라들은 공포에 질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온 방법이란게 IED 같이 접촉하지 않고 손실을 안겨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베트남전에만 해도 제공권과 화력의 차이를 메꿀수 없어 근접전과 야간전으로 공격했지만
최근 미군은 오히려 밤에 익숙해져서 야간에 공격을 해오고 적드리 낮에 전투를 택하고 있습니다.

미 해병대를 다루면서 해병대를 이끄는 장교단에 정보가 풍부한 점이 재미있네요.
미군이 돈 많고 장비에 의존한다는 선입견을 가진 분들에게는 새로운 판단을 하게 할 역사가 많다는 점이 권할만 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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