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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거부자들

[도서] 백신 거부자들

조나단 M. 버만 저/전방욱 역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코로나19가 판데믹으로 커졌을때 백신이 나오면 가라앉을 거라는 희망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부터가 또다른 시작이었습니다.

 

가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서 그런지 잘못된 믿음과 정보에 기반한 백신 거부자들이 넘쳐났습니다.

우리는 적대적 뉴스를 기반으로한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증폭시키는게 문제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 백신 거부자 문제는 훨씬 뿌리가 깊고 훨씬 넓게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 거부자들은 우리나라가 아닌 해외에서 시작되었고 그 정보가 수입되면서 이상한 사조가 생겨났지요.

 

최초의 백신인 우두법이 나왔을때 조차 반대론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격렬하게 반대하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훼방을 놓았습니다.

이러한 반대론자들은 무지에 기반하고 있었다면

지금은 의학 연구의 한 부분을 자기들 편한대로 임의적으로 편집해서 사용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과학으로 포장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파적인 흐름이나 특정 종교, 음모론자들이 달라 붙어 있습니다.

 

이런걸 보면 판데믹이 좀더 사망률이 높았다면 이런 헛소리를 하지 못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흑사병과 같은 치명률이 높은 질병이었다면 백신 거부자들은 살아남지를 못했을 테니까요.

하지만 코로나19가 판데믹의 마지막이 아니라는 점이 앞으로의 일을 더 걱정하게 만듭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그들이 얼마나 의학적 지식을 임의적으로 사용했는지를 지적하고 있으며

얼마나 이상한 행동을 하는지 알려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백신이 정말 아무병도 없는 상황이라면 위험한 것은 맞다고 봅니다.

실제 기본 원리가 진짜 위험한 병원체가 오기전에 약해진 병원체를 넣어서 면역력을 키우는 방식인지라

수많은 사람이 맞다보면 희생자가 없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 백신 자체를 쓸수 없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들이 최대한 맞아서 면역장벽을 세워줘야 합니다.

 

공동체 전체가 살기 위해서 우리가 그 위험을 나누어 가지고

같은 이웃을 보호하는 이타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우리는 백신을 선택한 것입니다.

 

요즘 상황에서 많은 영감이 드는 내용이 많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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