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남자답지 못한 행동을 하면
‘남자 새끼가 되어 가지고,,, (징징거리기는, 질질 짜긴, 계집애처럼 굴기는,,,)’
이런 식의 비난을 한 번씩 들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_-;;;
‘남자는 이래야 돼, 저래야 돼’ 형식으로 남자의 정체성이 정해지는데요.
이건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보편화된 문화입니다.
그로 인해 남자들은 자기와의 대화를 잘 못하게 됩니다.
특히 부정적 감정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표현하지도 못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그로인해 남자가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