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더 나아가 순간순간 기록하는 습관은 시간을 충실하게 사용하게 해줍니다. 처음에는 조금 귀찮고 번거롭기도 했지만, 한 시간 단위에서 30분 단위로, 10분 단위로 쪼개서 메모하고 스케쥴을 관리함으로 시간 낭비를 줄이고, 계획에 맞게 하루의 시간들이 채워져 나갔습니다. 물론 중간에 이젠 됐겠지하고 메모를 하지 않았을 때부터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자신과 타협하며 일상이 조금씩 무너져 내린 경험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메모를 시작하고 일정을 체크해 나가고 있습니다. 원데이 스터디 플래너는 처음에 공부 스케쥴 때문에 기록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