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치바나 오레코 작가님의 프로미스 신데렐라 5권입니다
열심히 여관일을 하는 여주를 음해하는 사람들이 등장해 초반부터 화나고
여주의 과거 이야기를 듣다가 화나는 5권이었습니다.
정말 힘들게 살아온 여주의 과거를 보면 화가 안나는 게 이상할 정도죠.
여주 아버지 진짜 개막장입니다. 무능한것도 모자라서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느낌.
아버지가 아니었다면 여주 인생이 달라졌을 거 같네요.
남주형과 여주가 어떻게 인연이 있었는 지도 나오고 화나면서도
재밌는 5권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파란을 일으킬 여자도 등장해서 더욱 흥미진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