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기 나기사 작가님의 오늘도 그 녀석들 옆에서 3권입니다
이웃집 형제에게 사랑받는 여주인공
여주인공도 이쁜 데 이 세계에선 여주인공은 평범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암튼 인물좋은 두 형제에게 대시를 받는 여주인공의 행복한 고민이야기입니다.
4권으로 완결되는 만화라서 갈등이 길지 않아서 장점이지만 그래서
좀 평범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가장 이해안가는 건 형인데요. 여주가 고백했을 때 거절을 합니다.
그래놓고 또 좋아합니다. 거절을 한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스토리적인 면에선 어설픈 면이 있지만 그래도 그림체가 괜찮아서 재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