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무라 작가니므이 w줄리엣 2 11권입니다.
마코토와 이토는 미래를 위해 잠시 떨어져 있으면서 커리어를 키워가고 있지만
그래도 부부인 데 너무 떨어져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 데 이번 권에선
그 아쉬움을 달래주네요.
이 부부는 연기자아닐라까봐 변장을 자유자재로해서 참 재밌는 캐릭터에요.
그리고 참 열심히 사는 거 같습니다.
부부지만 시간을 엄청 쪼개서 만나야하다니 열심히 사는 모습이 만화 속이지만
대단하네요. 여러가지 의문중 하나도 풀리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