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카와하라 카즈네 작가님이네요.
이번 태양보다 눈부신 별도 기대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1,2권 동시발행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최근 작가님 주인공들은 여주보다 조금 더 잘난 남주여서 여주가 약간 남주를
우러러(?)보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주인공들은 서로 동경하는 거 같아 색다르네요.
초등학교 시절 처음 만난 두 사람
여주는 남들보다 조금 더 키가 컸고 남주는 남들보다 좀 작은 편이었는 데
초등학교6학년이지나면서 남주가 키가 커지면서 인기가 많아집니다.
여주는 키가 크다는 이유로 덩치녀 소리를 들으면서 약간 위축이됩니다.
그리고 남주를 좋아하지만 마음을 감추게 됩니다.
하지만 정황상보면 남주도 여주를 좋아하는 거 같네요.
만약 또 다른 대상이 있다면 반전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