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에서는 로맨스 장르의 소르므윈 학원이야기로 들어가는데요. 들어가면서 로맨스 좀 제대로 하겠다는 포부대로 초스피드로 로맨스를 찍네요. 아직 5권이고 뒤로 남은 이야기가 많은데 주인공이 갑자기 유부남이 되어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갑분 로맨스에 좀 당황스럽긴 했는데 라비엘이랑 공자의 로맨스 이야기는 알콩달콩(?) 애절하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검성의 말처럼 굉장히 빠른 로맨스에 당황했을 뿐이죠...예...기껏해야 썸탈줄 알았어요.ㅋㅋㅋ
이번 이야기에선 몰입도 설정이 새롭고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