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다르다. 각자 관심사가 모두 다르듯 성격, 외모, 가치 등 여러 갈래 길이 존재한다. 누군가를 따라한다고 타인이 될 수 없듯이 결국엔 나다움을 찾아나서야 할 때가 반드시 온다. 이 방향은 외적인 것이 될 수도 있고 내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 이 책은 그들 중 내적 성숙을 위해서 도움을 줄만한 책이다.
자아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던 시기에 아동기엔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살아간다. 옷, 신발, 학용품 취향은 모두 보호자의 것으로 가득했고, 서서히 관심사와 취향이 생김에 따라 새로운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