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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3.0

[도서] 메타버스 3.0

홍성용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용어는 들어봤어도 정확한 의미를 몰랐던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메타버스이다. 버스라고 하길래 플렛폼(승강장)의 느낌의 bus인 줄로만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verse더라. 아마 새로운 세계(우주)를 뜻하는 용어겠다.

 

코로나가 생기지 않았다면 영원히 모를 뻔했지만, 다행이도(?) 펜데믹 시대가 되어버린 상황에 불가피하게 나온 것이 비대면이다. 인터넷을 통해 각자의 집에서 일도하고, 공부도하고, 만남도 갖고, 모오든 일을 다 하는 것이다.

 

화상서비스 줌, 행아웃, MS팀즈를 통해 이전과는 다른 방식으로 소통의 문이 열렸다. 처음에는 어색하던 화상회의가 이제는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버렸다. 또 적정인원에 맞추다보니 재택근무자의 수도 늘었다. 이 말을 다른 식으로 표현하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는 뜻이 되기도 하다.

 

놀거리, 즐거움을 찾기 위해 사람들은 유튜브, 넷플릭스 등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지만 사람들은 계속해서 새로운 걸 원한다. 우연히 뉴스에 네이버 손자기업 <제페토>를 광고하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게임이구나.하고 할 생각조차 안했다. 이 책을 통해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 그것은 바로 메타버스!

 

메타버스는 우주를 초월했다는 뜻에서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처음 딱 접하면 퀘스트없는 게임, 비폭력적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든다. 여기서 뭘 한다는 거지? 소통하는 건가. 줌의 게임버전 같네. 라며 금방 사라질 것이라 짐작했다. 그러나 빅테크 기업들은 나와 정반대 생각을 하고 있었다. 이건 단지 하나의 플렛폼에 지나지 않다. 그러나 다른 플렛폼과 결합한다면 무궁무진한 아이디어가 창출될 수 있음을 밝혔다.

 

심지어 그 유명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이 메타라는 이름으로 바꿀 정도니. 그냥 지나쳐버리기엔 빅테크의 행보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왜 저 유명한 기업이 메타버스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한번쯤 생각해봐야한다. 사람은 사회적동물이다. 즉 끊임없이 사람들과 소통하기를 원한다. 그런데 밖에 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고 가상세계에 내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수단이 메타버스가 이상적이다. 또 그곳에는 돈이 될 만한 몇 가지 요소들도 함께 있다. 좀 혹하지 않은가?

 

메타버스는 자유도가 크다. 캐릭터를 만들 때 본인이 원하는 옷이 없다면 직접 만들어도 된다. 옷만 해당되는 게 아니다. 심지어 그 안에서 맵도 직접 만든다. 이건 게임 개발자들의 영역을 개인도 함께 가지게 된 것이다. 한창 유행했던 오징어게임을 예로 들면, 선풍적인 인기 이후 메타버스엔 개인이 만든 오징어게임관련 맵이 수백 가지가 생성됐다. 그 게임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것이다.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단순히 소통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맵을 통해 일정 매출의 일부를 수익으로 창출한다는 것이다.

 

수익은 단순히 맵에서 그치지 않는다. 아까 말한 옷들도 직접 만들어서 팔기도하고, 우리나라의 토지를 거래하기도 한다. 그게 돈이 될까 싶다가도 현재 서울의 가치는 7만원에서 400만원까지 올라간 상황이라는 것을 보았을 때, 충분히 가치가 있다는 판단이다.

 

거기에 더해 NFT인 가상자산을 이용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책에서는 실제 사례로, 훈민정음해례본을 들었다. 그것을 디지털파일인 NFT로 만들고 개당 1억에 내놓고 총, 80개가 팔린 것이다. 그렇다면 그 소유권은 80명을 1로나눈 0.0125분이 되는 것 인가?라는 생각을 했지만 실제 그것에 대한 실질적인 소장은 할 수 없고, 단지 그 물건에 대한 가치를 산 것이다.

 

쓰다 보니 돈에 관련된 내용만 있는 것 같아 내가 돈이 많이 필요한 상황임을 객관적으로 알 수 있었다. 이 책에선 이건 극히 일부이고 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들이 많이 있다. 다양한 사진과 충분한 예시덕분에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입문서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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