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타인벡은 분노의 포도를 읽으며 알게되어 그의 가족사가 담겨있으며 스스로 대표작이라고도 불렀던 에덴의 동쪽을 읽어보았다. 나에겐 멋진 제임스딘의 활동시절의 모습이 소설보다 더 머리속에 박혀있다. 19세기에서 20세기를 거쳐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날때까지 두 가문의 이야기를 다루고있다. 분노의 포도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역시나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