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는 엄마가 해주는데로 별 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이 커서 가정을 가지고 내가 오히려 해 주는 입장이 되다보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새 많이 보이는 먹방방송의 홍수속에 사람들이 진정 알아야 할 음식의 언어들을 잊고있었던거 아닌가 하던참에 우리나라 음식의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듯 설명해준 책을 발견하고 홀린듯 읽어내렸습니다.
국어학자가 써 내려간 음식의 언어라니.. 신선하면서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어렸을때는 엄마가 해주는데로 별 생각없이 먹었던 음식들이 커서 가정을 가지고 내가 오히려 해 주는 입장이 되다보니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요새 많이 보이는 먹방방송의 홍수속에 사람들이 진정 알아야 할 음식의 언어들을 잊고있었던거 아닌가 하던참에 우리나라 음식의 궁금했던 점을 시원하게 긁어주듯 설명해준 책을 발견하고 홀린듯 읽어내렸습니다.
국어학자가 써 내려간 음식의 언어라니.. 신선하면서도 재미나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