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와 좀 더 친해지고 싶었다. 그리고 너무 이뻐 자주 쓰다듬어 주고 싶었다. 그런데 고양이들은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스킨쉽을 별로 안좋아한다는데... 그런데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어느 부위를 만져주면 고양이가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으니 말이다. 그리고 맛사지를 해주면 건강에도 좋고 말이다.참 고마운 책이다. 책 내용을 다 흡수하진 못했지만 그 때 그 때 필요한 부분을 펼쳐보며 직접 우리 아깽이에게 실습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