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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도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장 노엘 파비아니 저/필리프 베르코비치 그림/김모 역/조한나 감수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코로나19로 인해 바뀐 일상이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 요즘.

확진자의 수는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위드코로나도 적용이 되고

치료제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지금,

의료계의 위대함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답니다.

지금껏 극복해왔던 전염병의 역사와 의학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시간이 문제일 뿐,

이 코로나라는 녀석도

우리 인류가 꼭 해결할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이 들어요.

그래서 저는 오늘,

요즘같은 때에 참 읽어보면 좋을 책을 한 권 들고왔어요.

바로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개정판 전의 <의학의 역사>를 읽으면서도 느꼈지만,

다시금 생각하게 된 것은

"지금 이 시대에 태어나서 정말 다행이다" 하는 것.

물론 지금도 병원에 가는 것이 두려운 저이지만

과거에 태어났다면.. 병원에 가느니 버텨보겠다고 징징댔을 것 같아요.

의료기구나 방식들이 지금 그림과 글로만 읽어도

무시무시한 요소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의학적 지식들이

생각보다 훨씬 먼 과거부터 있어왔구나 하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


 

웃음가스로 유명한 마취방법도

이미 1800년대에 시도되었다는 사실,

게다가 획기적인 유방암 수술법도

그 시대의 의사에 의해 개발되었다는 사실,

1700년대에 백내장을 수술하기도 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이 책에는

큼직큼직한 의학계 역사뿐 아니라

의료 장갑 하나의 역사까지도

꼼꼼하면서도 재미있게 다루고 있답니다.

게다가 의학의 역사 중에는

환자 뿐 아니라 수많은 의료진의 희생과 노력이 뒤따랐다는 사실,

이미 알고 있으셨을 것이고 저 또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만화로 다시 한 번 보고 나니

감사함과 존경스런 마음이 생겨나더라구요.

길게 보면 그저 역사의 일부분일 뿐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의학이라 생각하면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요즘 대학병원에서 일하면서 병원을 다니다보면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찾아오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원래도 환자가 많이 찾아오는 병원이지만

코로나19 이후의 병원 모습은 너무 많이 바뀌었죠.

방역을 해야 병원 안으로 들어갈 수 있고

(현재는 위드코로나로 인해 풀리기는 했지만)

한동안은 입원 환자나 보호자가 병원 밖으로 나갈 수 없기도 했고

뭔가 전체적으로 부산한 느낌이 들어서

병원이 이전보다 더 북적북적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전염병으로 인해 변해버린 일상을 마주하고 있는 중에

환자나 보호자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쾌차하셨으면 좋겠다는 마음과

또 건강이 정말 최우선이라는 마음,

의료진에게 감사한 마음이

함께 드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의학의 역사에 대해

섬세하면서도 흥미롭게 구성한 이 책을 읽으면서도

감사함을 많이 느끼게 되었답니다.

의학을 공부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재밌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의학 역사 만화,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정말 추천드려요 :)

 

 

이 리뷰는 한빛비즈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본 후기는 ㅎㅈㅎ의 매우 주관적인 관점에서 작성된 것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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