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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도서]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저

내용 평점 4점

구성 평점 4점

서점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서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은 따뜻하기 때문이다.

또한 그 공간에서의 일들이 궁금하기도 하다.

서점주인 영주와 그곳의 바리스타 민철.

무엇보다 이 책을 읽는 순간, '아, 내 취향이다.' 라고 느끼게 된 구절이 있다.

초반에 민철이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면접을 보는 과정에서,

주 5일 8시간. 시급은 12,000원이라는 부분이다.

아르바이트이기에 보통의 가게들은 최저시급을 기준으로한다.

그런데 12,000원이라는 너무 높은 금액은 민철이 보기에, 영주가 초짜 사장이며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일거라 생각을 한다. 모른척 하려다 시급에 대해 말을 꺼냈는데, 영주가 하는 말이 가관이다.

 “주 5일 근무를 하려면 그렇게는 받아야 하겠더라고요.”

사장의 입장보다는 직원의 입장에서 그 정도는 받아야 조금은 여유 있는 생활이 가능한거 같다. 라는 판단하에 나온 시급인 것이다. 너무 따뜻하지 않은가..

이러니 다음 장이 궁금할 수밖에.

순식간에 책을 다 읽었다. 

현승우와의 그린라이트가 켜질때에는 "꺄악!"하고 소리도 지르고 말이다. ㅋㅋ

요란 법석을 떨었다.. 참..

두고 두고 읽는 것보다 한큐에 확 읽는 걸 추천하며, 뒷이야기 궁금한데 나 혼자 상상해야만 하는 이 아쉬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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