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 때부터 군사무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는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최근에는 군사무기에 대해 별 관심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은 기존의 군사무기를 다룬 책들과는 달리 서양의 역사를 바탕으로 군사무기를 다루고 있어서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은 모두 4부로 구성되어 있고, 각 부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1부_화약 혁명: 1300년부터 1800년까지
2부_혁명의 시대: 1800년부터 1870년까지
3부_화력 혁명: 1870년부터 1918년까지
4부_화력의 황혼: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