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은 무척 더울 것 같네요. 6월초인데 벌써 낮기온이 30도에 육박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그런데 이런 더위를 이겨내는 저만의 방법이 있습니다. 숲속에서 자연을 벗삼아 독서 삼매경에 빠져드는 것이죠.
집에서 책을 읽으려면 에어컨을 켜야 하기 때문에 전기료도 많이 나오는데 숲 속에서(집에서 가까운 공원도 좋습니다) 자연을 벗삼아 독서 삼매경에 빠져들게 되면 더위도 잊을 수 있고, 자기계발에도 도움이 되니 일석이조 아니 일석삼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