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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 연애편지 같은 시를 한권의 책으로 만나다!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

 

 


도서명: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저자:석남· 김선우 (해설)/ 클로이 (그림)

출간일: 2008.12.15

쪽수: 216

판형: 국판변형(145*195)

분류: 국내문학 > > 한국시

  국내문학 > > 명시모음집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화제를 모은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

긴긴 연애편지 같은 사랑 노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책 소개

한국 현대시 100년 기념으로 우리 시대 대표 시인들이 추천한 사랑시와 해설, 그림을 엮어 큰 호평을 받은 조선일보 연재 ‘한국인이 애송하는 사랑시’가 한 권의 책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로 출간되었다.

 

1920년 발표된 김소월 <먼 후일>부터 2008년 발표된 문태준 <백년>까지……. 50편의 시에는 사랑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고 잠 못 이루는 우리네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여기에 장석남, 김선우의 친절하고도 맛깔난 해설과 일러스트레이터 클로이의 그림이 더해져, 시를 막연하고 어렵게 여기던 이들도 우리 마음의 노래를 듣듯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다.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행복하였네》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연재된 사랑시와 해설, 그림을 정성스레 엮은 사랑 시집이다. 이 한 권의 사랑 고백이 메마른 시대에 시의 씨앗을 뿌리고 사랑의 힘을 선사할 것이다.

 

 

저자, 역자 소개

장석남

장석남의 시에는 그리움이 있다. 시간과 내력을 꿰뚫는 그의 시선 앞에서 사물들은 그 내면에 숨긴 고독을 드러내고 돌아갈 고향을 반추한다. 첫 시집 《새떼들에게로의 망명》으로 김수영 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미소는, 어디로 사라지려는가》 등의 시집을 출간하였다. 1999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다.

 

김선우의 시에는 달콤함과 아픔이 공존한다. 여성성에 대한 내밀하고도 파격적인 탐구로 등단과 동시에 ‘가장 기대되는 젊은 여성시인’으로 주목받은 그는 시와 산문, 소설 등 문학의 전방위에서 열권의 작품집을 부지런히 발표했다. 《내 혀가 입 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등의 시집과 소설 《나는 춤이다》를 출간했다. 2004년 현대문학상을 수상했고 현재 시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린이

클로이의 그림에는 찰나가 숨 쉰다. 우리 마음이 지닌 때로 아프거나 기쁘거나 행복 충만한 순간들. 그 질감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연재 내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아직 그림도 사랑도 진행 중인 그이기에 여자친구의 손을 잡고 무작정 길을 걷고 눈을 바라보며 자신만의 시적 순간을 만들었고 사랑의 풍경을 채워나갔다. 현재 프리랜스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차례

이성복, <서시>, 14

한용운, <사랑하는 까닭>, 18

김소월, <먼 후일>, 22

최승자, <청파동을 기억하는가>, 26

황지우, <너를 기다리는 동안>, 30

성미정, <사랑은 야채 같은 것>, 34

한용운, <연꽃 만나러 가는 바람같이>, 38

송찬호, <찔레꽃>, 42

김남조, <그대 있음에>, 46

황동규, <즐거운 편지>, 50

문정희, <남편>, 54

김승희, <새벽밥>, 58

정현종, <갈증이며 샘물인>, 62

도종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 66

김광섭, <저녁에>, 70

신경림, <가난한 사랑 노래>, 74

신달자, <열애>, 78

함민복, <서울역 그 식당>, 82

오규원, <사랑의 기교2>, 86

정호승, <그리운 부석사>, 90

박재삼, <>, 94

신용목, <민들레>, 98

기형도, <질투는 나의 힘>, 102

오세영, <원시>, 106

정희성,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110

안도현, <그대에게 가고 싶다>, 114

정끝별, <세상의 등뼈>, 118

권혁웅, <파문>, 122

오탁번, <사랑 사랑 내 사랑>, 126

이근배, <찔레>, 130

이병률, <사랑의 역사>, 134

김수영, <거미>, 138

김용택, <달이 떴다고 전화를 주시다니요>, 142

남진우, <어느 사랑의 기록>, 144

김종해, <바람 부는 날>, 148

이홍섭, <서귀포>, 152

나희덕, <마른 물고기처럼>, 156

박라연, <서울에 사는 평강공주>, 160

김민정, <마치…처럼>, 164

백석,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170

이문재, <농담>, 174

박형준, <사랑>, 178

박성우, <고추씨 같은 귀울음소리 들리다>, 182

문태준, <백년>, 186

황학주, <저녁의 연인들>, 190

허수경, <혼자 가는 먼 집>, 194

고재종, <날랜 사랑>, 198

이재무, <제부도>, 202

김선우, <낙화, 첫사랑>, 206

유치환, <행복>,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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