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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저급한 술과 상류사회

루스 볼 저/김승욱 역
루아크 | 2019년 03월


중세 이후 여행객이 늘어나면서 여관-INN이라고 영문 표기되어있다-도 늘고 활성화되었다. 오늘 읽은 부분에서는 이런 상황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났는지 그 변화의 결과가 빚어낸 모습을 그려낸다. 아직 여관과 술의 관계까지 읽지 못했지만 여관이 사람들의 삶에 끼친 영향을 미시사로서 감상할 수 있다. 첨부된 그림이나 문서 등 화보 자료가 많아서 풍부한 볼거리를 즐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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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ypsy

    엇~ 아는 책이다! 저 이 책 무지하게 재미나게 읽었어요. 음식과 전쟁이라고 비슷한 컨셉의 책이 하나 더 있는데, 전 요 책이 더 재미났습니다. 요 책 읽으면서 역시 미시사의 으뜸 연구서는 초서의 캔터베리 이야기구나 라는 깊은 확신을 다시 한 번 얻었다능!

    2020.10.06 16:2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키미스

    고독한선택님도 바쁘신 것 같아요. 남은 10월 기분좋게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도 조심하셔요~*^0^

    2020.10.30 12:20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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