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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누가 죽었단다.

 그자가 수많은 사람을 죽인 천인공노할 범죄를 저지르고 단 한 번의 사과도 없이 죽어서 아쉬움이 가득하다. 더 오래 살면서 갖은 치욕으로 죗값을 치러야 했는데.

 그자의 생김새를 떠올리며 이 곡을 듣는다. 러시아의 작곡가 무소륵스키가 작곡한 민둥산에서의 하룻밤 Night on bald mountain이다. 눈치가 있는 분들은 왜 이 곡을 선정했는지 알아보리라. 지옥으로 들어가는 첫 날, 쉬이 가지 말기 바란다.

 이 곡 연주 중 가장 좋아하는 아바도 지휘, 베를린 필의 실황 녹음이다. 곡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란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209307&cid=40942&categoryId=3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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