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책에 비해 많은 사건이 있었고,흥미진진한 전개로 인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책장을 넘긴거 같아요.
이번권은 다른 마법학교의 아이들이 와서 트리워저드 시합이라는 걸 하는데, 원래 상급생만 가능한 시합을 어쩌다가(?) 해리가 도전하게 되고.. 괜히 호그와트 애들한테 미움받고.. ㅜ (특히 슬리데린 아이들에게-.,-)
또, 학교 가기전에 퀴디치 월드컵이라는 것도 있어서 흥미진진하였고,
론과 해리가 사이가 사알짝~ 틀어진 감도 있었지만, 그래도 금방 풀리고 ^^
헤르미온느의 집요정에 대한 이야기와, 세드릭의 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