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키린이라는 배우를 처음 알았을때가 영화 도쿄타워를 봤을때이다 남자주인공인 오다기리조만 다들 기억하지만 어머니역할로 나온 키키 키린이라는 배우를보고 정말 연기를 잘한다고 느꼈다. 그래서 앙 이라는 영화를 찾아보게되었다 영화마다 어쩌면 저리 환자역할을 잘하지?라고생각했는데 그녀는 진짜 암으로 투병을 하면서 영화를 찍었다고한다. 키키 키린이라는 책은 그녀만의 인생철학을 담은 에세이같은 어록집이다. 하나하나 읽다보면 이말이 맞다!라고 무릎을치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