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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페더 사가 1

[도서] 윙페더 사가 1

앤드루 피터슨 글/김선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초등판타지 추천 
<윙페더사가1 : 어두운 암흑의 바다 끝에서> 서평후기

 

우리나라의 유명한 소설 떡집시리즈처럼 미국 가정마다 한 권이상은 책장에 꼭 꽂혀있다는 소문난 시리즈! 해리포터의 뒤를 잇는 윙페더사가(THE WINGFEATHER SAGA)를 읽어보았다. 

“우린 그 보석을 지켜야 했다, 반드시.” 

총 4부로 구성된 시리즈는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쉽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다.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윙페더사가 내용은, 악랄한 악마가 일으킨 대전쟁 이후, 사람들은 야수의 지배 아래에서 근근이 살아가고 있다. 잃어버린 보물과 전설의 비밀을 간직한 이기비 가족의 세 남매의 평화를 되찾기 위한 특별한 모험이 시작된다! 
열두 살 소년 재너는 ‘용의 날’ 축제를 구경하러 시내로 나갔다가 도마뱀 종족 ‘팽’과 충돌한다. 팽의 심기를 거스른 세 남매는 감옥에 갇히지만, 다행히 엄마가 팽 사령관에게 금과 보석을 바치면서 풀려난다. 재너는 집안 사정상 보석이 있었을 리 없어서 의아해하고, 그날 이후로 세 남매에게 이상한 일들이 이어진다. 조심히 지내던 어느 날, 이기비 가족이 사는 오두막에 팽의 군대가 들이닥쳤다? 야수가 지배하는 암흑의 시대 절벽 끝 오두막에서 불길이 솟아오르고 세 남매의 거침없는 모험이 시작된다! 

이 책의 작가인 앤드루 피터슨에게 "진정한 작가" 라는 호칭을 붙여주고 싶다. 책이 성경책보다 두껍고 글씨도 작은편이라 그만큼 내용이 장황하게 묘사되었다. 마치 한 권의 마법책을 보는 것처럼 순식간에 날 낚아챈 윙페더사가는 책을 다 읽을 때까지 움직일 없었다. 작가의 재치가 묻어나는 부분도 들어있었고 무엇보다 표현이 환상적이었다. 캐릭터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해 책을 읽다가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나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 속의 주인공들은 여러번 나와서 쉽게 외워졌다. 머리가 아픈 추리도 아니라서 내가 같이 칼을 들고 싸우는 것 같은 생생함과 잊지 못할 경험도 생생하게 전달되었다. 2권을 사고싶어서 출간 날짜를 미리 찾아보기까지 했다.(찾아보기에 아직 1이 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나오지 않은 것 같았다. 2편의 출간을 엄청나게 기다린다) 판타지는 항상 깊은 연관성이 있고 한 번 읽으면 그 뒤에 부분까지도 기억하며 끝내 마침표를 지어야 속이 시원하다는 단점이 있는데, 기다림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아 읽기로 결정했다.  

책의 표지도 딱 보면 판타지 시리즈물처럼 생겼다. 불에 타서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마을에 들어온 것 같은 비장함과 두려움을 동시에 나타낸다. 책장에 1권부터 착착착 진열된 시리즈 책을 상상하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무엇보다도 책의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한다. 그건 책을 읽어본다면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 TV 애니메이션도 나온다고 하니 윙페더사가를 읽고 나처럼 흥미를 느낀 친구들은 많은 관심 부탁!

 

 

* 다산책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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