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아들이 만화책을 좋아해서, 진격의 거인을 다 읽어서
실검 1위이길래 고민없이 사 줬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항상 책상위에는 올려져 있습니다. 항상 표지만 보고 있더니
어느 순간부터 습관적으로 책 제목을 말합니다.
"가라오케 가자!", "가라오케 가자!"
이 책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문장이 제목이란 걸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해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주의를 주게 됐습니다....
중 1아들이 만화책을 좋아해서, 진격의 거인을 다 읽어서
실검 1위이길래 고민없이 사 줬습니다. 아직 읽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항상 책상위에는 올려져 있습니다. 항상 표지만 보고 있더니
어느 순간부터 습관적으로 책 제목을 말합니다.
"가라오케 가자!", "가라오케 가자!"
이 책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 문장이 제목이란 걸 알지만
모르는 사람이라면 오해할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의도치 않게 주의를 주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