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 작가님의 죽은 자의 집 청소 리뷰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한 책인데.. 여러 가지 감정들을 느끼게 되네요. 돌아가신 분들의 집을 직접 정리하며 겪은 일들을 풀어낸 책인데 가슴 아픈 사연들도 있었고 삶을 대하는 자세와 태도 등 정말 많은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드네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