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물에 관심이 생겨서 몇몇 식물을 데려와서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과도한 관심을 가졌던 것일까요. 과습으로 데려온지 얼마 안된 식물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흙의 상태나 주변의 환경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물만 주면 될줄 알았던 저의 무지함 때문이었지요. 그이후로 식물과 관련된 다양한 글,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좋은 정보가 보기좋게 정리되어 있고 저와 같은 식물 초보들에게 딱 좋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린썸의 홈 가드닝 꼼꼼 안내서'는 저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다시 한번 용기내어 식물과 함께 잘 살아갈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