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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낱말딱지☆

숲속에는 어린 소녀 마농네 집이 있어요.
마농은 낱말 수집가예요.
좋아하는 낱말,궁금한 낱말,행운의 낱말, 꿈을 꾸게 하는 낱말들을 모아요.
추측하건데 마농은 7세나 8세 정도 됐을 것 같아요.
그 때면 어휘에 관심이 아주 많을 시기니까요.
어므나! 책의 말투를 따라 망아지어뭉의 문체도 해요체로 아주 귀여워지네요 ㅎㅎ
숲 속에는 괴물도 살아요.
겁도 없는 아니 겁이 없는 척 하는 마농이랑 괴물이 만났어요.
괴물 발 보고는 뗏목 같다지를 않나
잡아먹겠다는 괴물에게 낱말 딱지를 들이대지를 않나
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꼬마 아가씨를 어떡하죠?!^^
마농은 괴물이 알고 있지만 귀찮아서 말하지 않았던 낱말부터
뜻도,맛도,모양도 모르는 낱말까지!
마농과 괴물은 낱말 놀이를 하며 즐겁게 놀았어요.
이제 마농이 집에 갈 시간....
마농은 괴물을 집에 초대해요.
엄마가 엄격하시니까 손을 꼭 씻으라면서요...
하루종일 같이 놀아놓고 헤어질 때 자기 이름을 알려줍니다.
이런! 괴물은 이름이 없대요.
마농은 이름이 없어서 속상해하는 괴물을 위해 이름을 지어줍니다

"바야바"

귀엽고 깜찍하죠?

이제 괴물은 더이상 숲 속에 사는 공포스러운 존재가 아니에요.
아무거나 닥치는 대로 먹지도 않구요.


낱말 딱지가 평범한 낱말 딱지가 아니라 마법의 낱말딱지인 이유가 이거였군요.^^
당돌한 마농도 귀엽고,친구가 없어서 외로움을 식탐(?)으로 풀었던 괴물을 이해하고 친구가 되어 긍정적인 결말로 마무리된 따뜻한 이야기에요.
이 책을 읽고 망아지에게 괴물을 만나면 어떻게 할 거냐고 했더니
낯선 사람과는 말하면 안된다고 쌩---도망갈거라나요?!ㅋㅋㅋ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무료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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