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를 뒤흔든 꽃 튤립 이야기 ☆
과학 교과와 연계된 내용이 많아요~
차례를 훑어 봤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튤립에 대해 빠삭하게 알게 되겠죠?^^
튤립은 알뿌리 식물이라는 것으로 내용이 시작됩니다.
튤립의 고향은 원래~
터키였대요.
통역관의 실수로 튤립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니 재밌어요.
튤립하면 떠오르는 나라 네덜란드는
튤립의 제 2의 고향이었어요~
어뭉은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 망아지는 이미 알고 있었다네요.^^
튤립의 아름다움에 가치를 매긴게 아니라
돈이 된다고 생각한 사람들의 투기로 집 한 채 값이 되었어요.
새 품종을 만드는 과정을 그림으로 시각화 한 부분도 좋았구요,
브로큰 튤립에 대한 이야기도 재밌었어요.
뒷부분에는 튤립 관련 상식 퀴즈와
튤립 관련 단어 풀이가 담겨있어서 유용합니다.
이 책을 읽으면 식물로서의 튤립, 튤립의 역사에 대해 잘 알게 됩니다.
튤립에 얽힌 이야기가 참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만 무료 제공 받아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